차별없는 세상 발원 무지개 야단법석 성료
차별없는 세상 발원 무지개 야단법석 성료
  • 김현태 기자
  • 승인 2014.12.18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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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 17일 역사문화기념관서
“차별받는 이들과 함께하겠다”
 

우리사회 소수와 약자란 이유로 차별을 받아온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등한 세상을 발원하는 문화한마당을 펼쳤다.

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는 12월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반차별문화제 무지개 야단법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이주노동자 차별철폐와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별없는세상을위한기독인연대,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홈리스행동 등이 함께했다.

이날 야단법석은 노들야학 음악동아리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조계종 노동위원 동환 스님의 회심곡 시연을 비롯해 홍익대 청소노동자, 홈리스밴드, 성소수자 춤패 28, 성소수자 합창단 지보이스 등이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조계종 사회부장 정문 스님은 “부처님께서는 사람뿐 아니라 생명 있는 모든 대상은 불성이 있으며 수행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는 평등사상을 전했다”며 “조계종은 차별받는 이들의 눈과 귀와 마음이 되어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275호 / 2014년 12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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