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원산 스님)의 화엄산림이 끝나자 화엄만다라가 피어났다. 경내 영각 앞 홍매화가 붉디 붉은 꽃망울을 터트렸다. 회향법석이 끝난 주말부터 찬 바람에도 당당하게 하나 둘 수줍은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꽃잎들의 장엄이 법석을 마친 대중들에게 주는 선물인듯 반갑다. 매화 향기 덕분일까. 영축산의 겨울에 시나브로 봄바람이 일고있다. 양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1281호 / 2015년 2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원산 스님)의 화엄산림이 끝나자 화엄만다라가 피어났다. 경내 영각 앞 홍매화가 붉디 붉은 꽃망울을 터트렸다. 회향법석이 끝난 주말부터 찬 바람에도 당당하게 하나 둘 수줍은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꽃잎들의 장엄이 법석을 마친 대중들에게 주는 선물인듯 반갑다. 매화 향기 덕분일까. 영축산의 겨울에 시나브로 봄바람이 일고있다. 양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1281호 / 2015년 2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