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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봄맞이 프로그램 개편

기자명 권오영

참선요가-간다라불교 강좌 신설

불교텔레비전(btn 사장 이수덕)이 3월4일부터 프로그램을 일부 개편했다. 불교텔레비전은 봄을 맞아 불자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불교문화강좌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개편에 맞춰 제작된 ‘정경스님의 참선요가’(월∼토 저녁 11시 25분)는 각종 스트레스와 만성질병으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요가를 통해 건강한 심신을 길러주고 생활 속의 선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국불교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간다라 불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방송된다. 3월 7일 첫 방송되는 ‘간다라 불교와 한국의 미래’는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던 간다라 불교의 본모습을 조명함으로써 한국불교의 미래 비전을 찾고 현실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되는 ‘난과생활’은 한국 난문화 연구원 강법선 원장으로부터 난이 가지는 의미와 난을 감상 요령 등을 배울 수 있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불교텔레비전 편성팀 양흥식 차장은 “이번 봄 개편은 불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강좌에 중점을 두었다”며 “특히 불자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불교텔레비젼은 지난 2월 27일 서울 매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 가진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업체 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새 이사사로 선임됐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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