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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 배워요”

  • 교계
  • 입력 2015.04.04 00:17
  • 수정 2015.04.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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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 3월28~29일 실상사서
자연 체험 자따마따 프로그램

▲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부설 어린이청소년공동체 나무숲(대표 지장 스님, 광주동원사 주지)은 3월28일~29일 지리산 실상사(주지 응묵 스님)에서 제19회 자따마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부설 어린이청소년공동체 나무숲(대표 지장 스님, 광주동원사 주지)은 3월28일~29일 지리산 실상사(주지 응묵 스님)에서 제19회 자따마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자따마따는 어린이 36명, 지도교사단 14명 등 총 50명이 동참한 가운데 쑥 부침개해먹기, 지리산 실상사 알기, 지장 스님과 함께하는 숲명상, 공동체놀이, 108배절명상, 도미노 쌓기, 장명루 만들기, 지리산 논길밭길 걷기, 빈그릇운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나무숲 대표 지장 스님은 “도심 속에서 놀이를 잃어버린 어린이들에게 적어도 1박2일 동안은 사찰에서 맘껏 뛰놀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한뼘씩 커나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자따마따 1박2일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1일~12일, 해남 달마산 미황사에서 열린다. 062)223-3623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289호 / 2015년 4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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