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령 아기부처님으로 알려진 경주 남산 삼화령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이 문화재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6월23일 삼화령 미륵삼존상에 대한 국가문화재(보물) 지정을 예고했다. 이 불상은 ‘삼국유사’에 조성내력이 기록되어 있는 신라 시대 불상이다. 현존하는 고신라 불상 가운데 유일하게 조성유래와 조성 시기, 조성 이후 신앙행위 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1300호 / 2015년 7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삼화령 아기부처님으로 알려진 경주 남산 삼화령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이 문화재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6월23일 삼화령 미륵삼존상에 대한 국가문화재(보물) 지정을 예고했다. 이 불상은 ‘삼국유사’에 조성내력이 기록되어 있는 신라 시대 불상이다. 현존하는 고신라 불상 가운데 유일하게 조성유래와 조성 시기, 조성 이후 신앙행위 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1300호 / 2015년 7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