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제22회 전국 어린이 부처님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박찬수 여주 목아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부처님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격은 만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며 ‘부처님’을 주제로 그림과 판화 등을 응모할 수 있다. 대상인 우뚝으뜸상 수상자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초등학생 대상 행사 중 유일하다. 이 밖에 우뚝돋음상 2명에게 경기도지사상, 으뜸상 9명, 버금상 8명, 기쁨상 7명, 보람상 140명과 단체에 주어지는 한마음상 3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이 상품이 수여된다.
작품형태는 크레파스화, 수채화, 판화 중 선택하면 된다. 4월25일까지 목아박물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031)885-9962~4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38호 / 2016년 4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