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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절경, 사진으로 만난다

  • 사회
  • 입력 2016.05.30 18:06
  • 수정 2016.06.14 19:29
  • 댓글 0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이를 기념하며 기획 사진전을 연다.

민추본, 창립 16주년 기념 사진전
6월8~15일 역사문화기념관 나무
이정수 작가 작품 40여점 선보여

민추본은 6월8~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갤러리 나무에서 ‘민추본 창립 16주년 기념 기획 초대전-이정수 사진전’을 개최한다.

‘금강산, 그리고 신계사’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에는 신계사와 금강산의 사계, 불교유적 등을 담은 사진 40여점과 1시간 분량의 금강산 촬영 영상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남과 북의 화해를 염원하며 금강산 관광과 남북간 교류가 하루 빨리 재개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남북 불교계가 공동으로 복원한 신계사와 아름다운 금강산의 절경을 사진으로나마 다시 보고 남북의 화해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개막전은 6월8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갤러리 나무에서 열린다.

한편 이정수 작가는 1998년 금강산 관광 첫 출항 때부터 금강산을 촬영해온 금강산 전문 사진작가다. 금강산과 백두산을 주제로 다수의 사진전을 연 바 있으며 아름다운 금강산 사진집을 발간하고 금강산의 사계, 백두산의 대자연 DVD도 제작했다. 02)720-0531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346호 / 2016년 6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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