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사실상 재임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사실상 재임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6.06.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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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단독 입후보…30일 대의원총회서 추대·인준 절차만 남아

▲ 이기흥 현 중앙신도회장이 26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하면서 재임이 유력하다.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사실상 재임한다. 26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하면서 대의원총회 추대와 인준 절차만 남은 상태다.

중앙신도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가 6월7~9일 실시한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이기흥 25대 회장이 후보자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6월10일 오후 3시 선관위의 후보자 자격심사와 6월30일 오후 2시 대의원총회서 인준을 받을 경우 재임이 확정된다.

중앙신도회는 단독 입후보자일 경우 추대와 인준을 거쳐 회장을 선출한다. ‘선거 업무에 관한 규정’ 제9조(선출 및 당선) 3항에 따르면 후보자가 1인일 경우에는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한다고 명시돼 있다. 때문에 후보자 자격심사만 통과하면 이변이 없는 한 이기흥 현 회장이 26대 회장으로 당선된다.

중앙신도회 회칙에 따르면 회장 임기는 4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으며,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에서 선임한다. 선관위는 당선자 확정시 대의원총회에서 즉시 선포한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47호 / 2016년 6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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