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 성역화 강화될수록 대중들의 투명성 요구도 커져[끝]
한국종교 성역화 강화될수록 대중들의 투명성 요구도 커져[끝]
  • 이병두
  • 승인 2016.07.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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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와 종교: 상충하는 경향들’ / 강인철 지음 / 한신대 출판부
“선거를 앞둔 집권세력은 ‘공권력이 무력화되는’ 상황을 방치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종교지도자들의 격한 반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성역 없는 공권력 집행’을 강제적으로 밀어붙이기도 어려운 딜레마에 처한다. 이런 딜레마는 정치인들로 하여금 성역 침해 시비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을 회피하도록 유도했다. 정치인들의 이런 형태가 ‘성역이 점점 공고화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내년 12월에는 새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있다. 강인철의 말 그대로, 나는 이번에도 여야 정당이 똑같이 우리나라 ‘종교의 성역’을 더욱 공고하게 하고 ‘성역 정치’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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