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회장은 불교전문출판사 무량수, 불교기획사 보안기획 대표 등를 맡아 부산 지역 불교출판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대불련 부산지부 40년’, ‘부산불교100년사’ 등을 편찬했으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활성화와 대학생 포교 후원에도 진력했다.
김해 반냐라마에서 공부해 온 주 회장은 신심과 수행을 고루 갖춘 불자로 대불련 동문들은 물론 후배들의 귀감이 돼 왔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353호 / 2016년 7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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