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8월22일 현조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승 스님은 “신심과 원력,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문화부와 협조를 통해 문화재 보존 및 환수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조 스님은 혜정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사미계를 수지하고 제14·15대 중앙종회의원, 국제선센터 주지, 제5교구본사 법주사 주지를 역임했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357]호 / 2016년 8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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