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머금은 만다라 ‘해피만다라’로 널리 알려진 동휘 스님(해피만다라 문화원장)이 10월19일까지 서울 압구정 여래사에서 ‘옴오로라 깨달음의 별 축제’를 개최한다. 별을 주제로 한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동휘 스님은 “부처님께서 별을 보고 성도하신 것처럼 우리도 별을 보고 스스로의 불성을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간의 수행을 응집해 작업했다”고 말했다.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에선 매일 오후 2시 스님의 법문이 진행된다. 02)540-5272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62호 / 2016년 10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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