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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같이 깊은 전통문화의 향기

  • 만다라
  • 입력 2016.11.21 17:21
  • 수정 2016.11.21 17:22
  • 댓글 0

‘제9회 한국전통문화미술인전’
서울 갤러리 경북, 11월23~29일

▲ 김종숙作, ‘화접도 가리개’, 순지에 수간분채, 47*140*2cm.

한국전통문화미술인회(회장 김윤기)가 11월23~29일 서울 갤러리 ‘경북’에서 ‘제9회 한국전통문화미술인전’을 진행한다. 전통공예, 전통미술, 불교미술, 고건축 등 각 분야의 작가 22명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김윤기 회장은 “많은 문화가 유행처럼 소비되고 사라졌지만 우리의 전통문화는 시대를 초월해 면면히 이어져 왔다”며 “전통문화미술인회는 문화를 올바로 계승·발전시키는 동시에 현대사회에 맞게 재해석해 후세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난향같이 깊고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68호 / 2016년 1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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