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비행 청소년이 됐습니다 [끝]
딸이 비행 청소년이 됐습니다 [끝]
  • 법륜 스님
  • 승인 2016.12.27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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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는 23년째 정신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엄마가 아프다보니, 올해 중학교 1학년인 딸은 두 살 때부터 냉장고에서 스스로 우유를 꺼내먹고 컸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제대로 못 받아서 야생처럼 컸다고 봅니다. 그런 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힘이 없는 엄마를 협박해서 돈을 뺏고 친구들과 노래방도 다니고, 일진회를 따라 다니기도 합니다. 제가 나무라면 대들고, 심지어는 저에게 칼로 찌를 수 있다고 윽박지르기까지 합니다. 딸이니까 하고 이해를 하면서도 가끔 사는 게 너무 벅찰 때면 아내도 아이도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법보신문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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