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과장 자원·조사과장 기원스님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 응진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종책특별보좌관 문화담당에 전 기획실장 혜일 스님이 임명됐다. 또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응진 스님, 호법부 호법과장에 자원, 조사과장에 기원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월11일 혜일 스님과 신임 소임자 스님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종책특별보좌관 문화담당 혜일 스님은 도견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사미계를 수지하고, 백련사, 연화사, 흥천사 주지 및 중앙종회 사무처장,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총무원 기획실장, 문화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남 봉국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 응진 스님은 정야 스님을 은사로 2002년 사미계를 수지하고 범어사 승가대학을 졸업 후 직지사 천불선원, 남국선원 등에서 안거 수행했다.호법과장 자원 스님은 성효 스님을 은사로 2004년 사미계를 수지하고 범어사 승가대학과 동국대학교(경주),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조사과장 기원 스님은 행돈 스님을 은사로 1989년 사미니계를 수지하고 중앙승가대학교 졸업 후 대원사 동국제일선원, 승가사 제일선원에서 안거 수행했으며 용덕사 주지를 역임했다.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376호 / 2016년 1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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