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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음사, 정법호출택시 포교 발대식

  • 교계
  • 입력 2017.01.23 13:43
  • 수정 2017.02.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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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법당 역할 자처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신행단체 정법호출택시(회장 이갑희)는 1월17일 혜림원 법당에서 대관음사 포교국장 대륜 스님, 곽병해 총동문신도회장, 이갑희 정법호출택시회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교발대식<사진>을 봉행했다.

이갑희 정법호출택시 회장은 “달리는 법당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포교를 하겠다”며 “거리의 포교사로서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법호출택시는 현재 300여명의 회원들이 불법홍포와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377호 / 2017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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