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실천운동본부(이사장 해광 스님)가 1월31일 대전 대산학교(대전소년원)에서 설맞이 가족만남 캠프<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리서리봉사단(이사장 류지창)과 50여명의 학생 및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장면, 과일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제공됐다. 해광 스님은 “이곳에 온 청소년들이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새롭게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378호 / 2017년 2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