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각원사(주지 대원 스님)가 2월5일 영산전에서 신년하례법회<사진> 및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각원사 신도회, 불교대학 총동문회, 은빛복지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불자간 친목 도모 및 신심을 고취하는 법석으로 진행됐다. 조실 법인 스님은 “새해에 세운 뜻을 끝까지 지키며 불법 정진을 위해 흐트러짐 없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379호 / 2017년 2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