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부산교구 소속 어린이·청소년·청년들이 흥겨운 난타 공연으로 봄의 문을 활짝 연다.
대한불교진각종 부산교구(교구청장 효원 정사)는 3월18일 오후3시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 7층에서 ‘제2회 진각누리단 난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교구 소속 자성동이(어린이), 청소년, 청년들로 구성된 진각누리단이 직접 기획, 연주하는 장이다. 대한불교진각종 부산교구 신도회(회장 문연주)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문연주 진각종 부산교구 신도회장은 “진각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세대들이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흥겨운 난타 공연으로 표현해 내는 참신하고 흥겨운 연주가 될 것”이라며 “진각종도뿐만 아니라 공연에 관심있는 누구나 함께하길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384호 / 2017년 3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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