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복지원(대표 성우 스님) 부설 전주 서원노인복지관(관장 법은 스님) 외 11개 기관이 3월23일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2층 교육실에서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원노인복지관을 비롯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북지회,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꽃밭정이노인복지관, 금강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관, 덕진노인복지관,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전라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전라북도노인복지관,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노인복지관 등 총 12개 기관의 기관장 및 업무 담당자들이 치매예방 및 극복을 위한 선도단체로서 상호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훈련매뉴얼 보급 및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업무 수행 등이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385호 / 2017년 3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