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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출신 소젠씨에 300만원

  • 상생
  • 입력 2017.04.03 14:49
  • 수정 2017.04.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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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화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조계사·본지 3월30일전달

 
서울 조계사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3월30일 캄보디아 출신 소젠(26)씨에게 3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2017년 3월1일부터 3월30일까지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젠씨와 군포 캄보디아불교센터 린사로 스님, 캄보디아 대사관 노동참사관 2명도 함께했다.

소젠씨는 2013년 입국해 인삼 농장과 섬유 공장에서 일하며 학비를 벌었다. 2016년 홍채후유착과 베체트병으로 인해 오른쪽 눈이 실명됐고 양쪽 눈 모두 포도막염에 감염됐다. 대학교에 가서 공부할 것만을 꿈꾸던 소젠씨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이었다. 눈이 보이지 않으면 일을 하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너무나 어려워질 것이 분명했다. 지금까지 모아둔 돈은 모두 병원비로 쏟아부었던 탓에 계속되는 검사와 치료로 청구되는 병원비를 갚을 길 없다. 보험 적용도 되지 않은 채 나오는 치료비는 벌이가 없는 소젠씨에게 너무나 큰 부담이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725-7014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3월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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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호 / 2017년 4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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