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대학원대 불교문예연구소(소장 차차석)가 ‘관음신앙의 다양성 이해’를 주제로 4월28일 오후 1시 동방문화대학원대 호운각에서 제9회 세미나를 연다.
심준보 박사의 사회로 차차석 불교문예연구소장이 ‘관음보살의 천태선적 이해’를, 황수경 박사가 ‘관음보살의 상담심리학적 해석’을 발표한다. 고려대 이병욱 교수와 동방문화대학원대 교수 서광 스님이 논평한다. 이어 황정일 박사의 사회로 강은애 박사가 ‘관음보살의 종교학적 이해’를, 박수호 박사가 ‘숭산 행원의 관음선종’을, 박재현 동명대 교수가 ‘관음사상과 공유사회의 만남’을 발표한다. 원영상 원광대 교수와 이민정 박사, 신규탁 연세대 교수가 논평한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388호 / 2017년 4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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