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모인 5000여명의 수계자들은 불제자로서 보살행을 실천하며 신행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화사 창건 이래 최대 규모다.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말사스님,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동화사가 지역불교의 새로운 위상을 세웠다고 사부대중들은 입을 모았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01호 / 2017년 7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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