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호성 스님이 8월3일 학교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성 스님은 “불교종립 동국대가 더욱 발전하고 우수한 인재를 많이 길러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총장 보광 스님은 “스님의 큰 뜻을 이어받아 참사람 열린교육을 실천하여 많은 우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호성 스님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동국대에 1억원 넘는 금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403호 / 2017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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