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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정사, 광복 기념 한마음 축제공연

  • 교계
  • 입력 2017.08.17 09:22
  • 수정 2017.08.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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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미륵정사(주지 법성 스님)가 광복 72주년을 맞이해 안성시 내혜홀 시민광장서 한마음 축제공연을 실시했다.
안성 미륵정사(주지 법성 스님)가 광복 72주년을 맞이해 8월15일 안성시 내혜홀 시민광장서 한마음 축제공연을 실시했다. 공연은 용마예술단의 독도사랑·나라사랑 댄스, 법성 스님의 ‘꽃 중의 꽃’ 노래로 이어졌다. 특히 독거노인 20여명에게 쌀 100kg, 라면 10박스 등 자비나눔이 더해졌다.

(사)태극기 사랑운동본부장이기도 한 법성 스님은 “태극기의 물결 함성이 들리는 듯 광복 72주년을 맞이했다”며 “해방된 민족의 자유를 알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천동현 경기도 의원, 김일랑 안성노인회장 등 내빈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404호 / 2017년 8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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