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과 국장스님들이 9월28일 사회복지법인 동화복지재단 무료급식소 '자비의 집'을 방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 스님들은 어르신 500여명의 식사를 돕고 동화사가 준비한 떡과 양만도 선물했다. '자비의 집'은 2000년부터 18년 간 월~금요일 점심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10호 / 2017년 10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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