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 스님, 한상범)가 제23회 불교인권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불교인권상은 1992년 제정된 이후 인권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인권지킴이 역할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인권가치를 넓히기 위해 도전하고 있거나 미디어를 매개로 인권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다. 또 청소년 인권감수성 및 또래 조정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도 추천받는다.
2016년~2017년 10월 활동자로 추천마감은 11월6일까지다. 추천서를 비롯한 공적 설명서 1부와 이력서, 반명함판 사진 1부, 활동사진·신문기사 등 활동 스크랩 자료 1부를 첨부해 이메일(bhrc199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20일에 열릴 예정이다. 02)737-6401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14호 / 2017년 11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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