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법경 스님은 봉행사에서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광명사 이전불사가 원만히 회향하게 됐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전법과 나눔의 실천도량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인사했다. 부산 사상구 사상로 310번길로 이전한 광명사는 사상구 덕포동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법·나눔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광명사는 신도회의 십시일반 동참으로 매월 두 차례 덕포시장에서 무료급식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40호 / 2018년 5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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