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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 출세간(교계동정)

기자명 법보신문
  • 동정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종연(부평마하연포교원장) 스님은 지난 5월20일 만등공양 108등 밝히기 수익금 8백만원을 지역내 소년소녀가장과 불우학생 37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원산(조계종 교육원장) 스님은 5월28일부터 6월2일까지 비됴다 피리외나, 비됴랑카라 등 스리랑카 교육기관을 시찰했다. 이번 시찰에는 교육부장 향적스님과 박충식연구과장이 함께 했다.

혜총(석림동문회 회장)스님은 14일 오후 3시부터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8대 회장을 선출한다.

성법(해인사 주지 대행) 스님은 6월1일 대적광전에서 혜암방장스님을 계사로스님 및 신도 1백여명에 대한 보살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운경(신촌 보원사 주지)스님은 5월26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님은 지난 10여년간 혜명양로원과 혜명보육원 등 사회복지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설산(한국불교사회봉사회 회장)스님은 6월5일 중구구민회관에서 열쌍의 남녀무료합동결혼식을 봉행했다.

현성(대한불교청소년연합회 회장)스님은 5월30일 96년도 최우수 청소년 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청암스님은 6월17일 오후5시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출판기념법회를 봉행한다. 02)445-3261

법정(맑고향기롭게 모임회주)스님은 6월16일 서울 관악산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 6월 캠페인을 실시한다. 02)741-4696

이상번 대한불교청년회회장은 6월15일 양일간 `제15차 불교청년대회'를 수원전문대에서 실시한다.

도영(금산사 주지)스님은 5월31일 금산사 서래선원 개원식을 봉행했다. 이로써 금산사는 50년만에 선원을 개원 수행도량으로써의 면모를 일신하게됐다.

경암(워싱턴 보림사 주지)스님은 5월5일 워싱턴 보림사에서 천불전 기공 대법회를 봉행했다.

혜자(도안사 주지)스님은 5월 29일 1천5백여명의 상계동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경로잔치 및 효행상 시상식을 수락산 동막골 공원에서가졌다.

정승석 동국대 인도철학과 교수의 부친 정유동(74)씨가 6일 오전 11시 국립경찰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동 병원 영안실(02-402-6578)이며, 발인은 8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무궁화 공원 묘지이다. 자택연락처는 02)446-9946.

무진장(조계종 전 포교원장)스님은 6월20일 오전 11시 천안 천불암에서 법문한다. 0417)557-3223, 557-3506

최영국(한국서협이사˙국전 초대작가)화백은 최근 서울 인사동 서울은행 빌딩302호에 개인화실을 내고, 사군자, 산수화, 문인화 등 서예를 공부할 문하생을 모집하고 있다. 초당 최범술 스님의 친손자로 의제(의제) 허백련 화백 문하에서 15년간 사사를 한 최 화백은 국전 제23회부터 8회를 입선했고, 백양희 공무전 특선, 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을 비롯 초대작가로 활약중인 서예가이다. 매주
수요일오후1시부터 3시까지 지도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02)725-3315

손재석 위덕대학교 총장은 2000년 ASEM경주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개, 8천6백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아 이를 경주시에 전달했다.

도연(영암불교사암연합회장. 도갑사 주지)스님은 5월27일 불기254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장애인돕기 일일찻집을 운영, 수익금 2백만원을 영암군에 기탁했다.

춘광(삼광사 주지)스님은 지난 6월1일 삼광사에서 호국영령 추모및 2002년 월드컵 유치기원대법회를 봉행했다.

천공(청도 대국사 주지)스님은 2002년 월드컵 한국유치를 기원하는 뜻으로 《통일의 게임은 시작됐다. 미드필드를 지켜라》 5백권을 청도군에 기증했다.

성파(서운암 주지)스님은 5월28일 서운암 차밭에서 50여명의 다인들이 참가 한 가운데 찻잎따기 대회를 가졌다.

송석구 동국대 총장은 지난 7일 미국에 있는 해외동문들의 초청으로 세계화시대에 걸맞는 학술교류 확대 방안, 학교의 장단기 발전 계획 논의와 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출국했다.

지안(법왕불교대 학장)스님은 2일, 제8기 1백10명, 대학원과정 제1기 60명에 대한 입학식을 송파구 송파1동 동 대학 법당에서 개최했다. 02)421-1745

동국대 의료원 인사
△동국인천한방병원 원장=김갑성 △동국한방병원 진료부장=정지천

이기영 한국불교연구원 원장이 제11회 하성(하성)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7일 오후 3시 서울 앰배세더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하성 학술상은 하성 이선근(이선근)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하성학술재단이 매년 갖고 있는 학술진흥사업이다. 하성학술재단은 이기영박사의 수상자 선정 이유를 "한국 불교철학과 원효사상 연구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점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성 학술재단은 이날 학숭상 시상식과 함께 이선근 선생의 유고집 《민족의위란과 극복》과 《하성문고목록》의 출판기념회도 아울러 가졌다.

윤장임 동산녹운회회장은 지난 6월1일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시자원봉사대 축제에서 봉사상을 받았다. 올해 73세인 윤정임회장은 지난 92년 창립한동산불교대학졸업생모임인 동산녹운회에서 장학사업과 남부사회복지관 한글지도자원봉사 등을 실시, 이번 대축제에서 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법타스님이 은해사 주지로 선출됐다. 은해사는 6월5일 산중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새 주지에 법타스님을 선출했다.
새 주지로 선출된 법타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일타스님의 뜻과 총무원장 스님의 종책의지를 받들어 은해사를 포교전법도량으로 만들겠다"며 "그동안의 총무부장의 경험을 토대로 사찰 재정운영을 투명하고 철저히 함은 물론신도회조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안˙원학스님이 조계종 직능종회의원으로 선출됐다. 직능대표선출위원회는 5월29일 문화복지부문 직능종회의원 보궐선거를 갖고 법안스님과 원학스님을 직능위원으로 선출했다. 이번 직능종회의원 보궐선거는 효림(문화) 송산(복지)스님의 사표에 따른 것이다.

환경보전 공로 서울시장상 수상법륜(한국불교환경교육원장)스님은 6월 5일 제2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조순 서울시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02)765-6324.

불교인권위원회(회장 진관스님. 한상범)는 올해의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전 철도철도해고노동자회 의장 김창환씨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불교인권위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조계종 총무원 1층 불교회관에서 제5회 불교인권 시상식을 갖는다
한편, 제5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창한씨는 "문민정부라고 자랑하는 현 정부의 노동정책은 군사정권보다 한치도 나은 것이 없다"며 "산업재해와 부당한 정책 등으로 일터에서 쫓겨나는 노동자들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불교계의 노동상담소가 있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교인권상은 올해로 5회를 맞으며 그동안 고문치사로 숨진 서울대생 박종철군의 아버지 박정기유가협 의장과 기무사 정치인사찰을 폭로한 윤석양씨, 전교조활동을의 정해숙씨, 주한미군범죄근절에 헌신해온 관련단체가 이 상을 수상했다.

부산불교고등학생불교연합회는 지난 6월2일 해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3회 부산불교신도회장기 쟁탈 고불연합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36개지부 1천4백여명의 청소년불자들이 참석했으며, 성불지부(지도법사 장광명)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암(주지 광일스님)은 지난 5월27일 부산 양평동 백조부페에서 지역내 무의탁노인 3백여명을 초청 경로위안잔치를 가졌다. 이날 경로위안잔치에는 박대해 연제구청장과 김영웅 연제구의회부의장등 관내 기관장과 정덕자무용단이 참석, 노인들과 함께 흥겨운시간을 가지며 5월 가정의 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정수사(주지 원광스님)도 지난 4일 사내 설법전에서 관내노인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경로잔치X사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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