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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방문

기자명 남수연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과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정대 스님)은 12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립양로원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톨릭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 양로원을 방문한 총무원 사회부장 양산 스님은 “연말 연시를 맞아 종교의 벽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비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진정한 종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백령도 군법당 흑룡사, 평택 자비동산, 원주 시립복지원, 서울 홍파양로원에도 지원금이 전달됐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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