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권상담-의료서비스 주력”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개원 정진우 사무국장

지난 11월 20일 문을 연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김포 제2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정진우 사무국장은 “지역 주민들이 상담센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 활동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용해 외국인 노동자와의 거리감을 줄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무국장은 “당분간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과 의료 분야에 관한 상담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어 “김포 지역 보건소를 비롯한 지역 의원 의사 등과 연계해 의료보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 제2 상담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용에 필요한 강의 시설과 책상, 의자, 탁자, 냉장고 등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032)997-2301



남배현 기자
nba7108@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