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대구 대성사(주지 영제 스님)가 10월1일 경내3층 서원당에서 창립51주년 기념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총무원장 문덕, 원로위원 도산, 대성사 주지 영제 스님과 윤수현 대성사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성사 주지 영제 스님은 “종교의 생명은 오직 전법에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대성사가 이 지역 사회에서 더욱 뿌리 내리고 자랑스러운 도량이 될 수 있도록 대성사 사부대중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59호 / 2018년 10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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