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영배 스님)는 12월7일 설법전에서 ‘제48회 통도사 화엄산림 대법회 입재 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사부대중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재법석에서는 영축총림 방장 성파 스님이 법좌에 올라 30일 동안 정진을 이어갈 불자들을 격려했다. 통도사 화엄산림 법회는 내년 1월5일까지 30일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릴레이로 법회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무비 스님이 ‘화엄경 현담’을 주제로 법문했다.
양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68호 / 2018년 12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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