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명상심리 모바일 앱 ‘코끼리’가 SK브로드밴드 Btv 힐링 컨텐츠로 출시됐다.
Btv에서 제공하는 혜민 스님의 코끼리 명상은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증 등 심리치유와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기획,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 음성 컨텐츠를 영상으로 구현해 사용자들의 심신 안정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혜민 스님의 코끼리 명상 세부 메뉴는 매주 업데이트 되는 혜민 스님의 ‘매일 명상’을 비롯해 명상심리 전문가들이 참여한 ‘테마별 명상’,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힐링 음악’, 자연의 소리 ‘ASMR’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인공지능 셋톱박스와 음성인식 리모컨을 활용해 음성발화를 통한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코끼리’는 2019년 8월 정식 런칭 후 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4만 명을 돌파했으며, 국내 앱마켓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단기간 이룬 성과에 따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2019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혜민 스님의 코끼리 명상 서비스는 Btv 내 ‘홈’ 및 ‘다큐·라이프’ 메뉴와 ‘Btv 플러스’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20호 / 2020년 1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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