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30년, '이리불교대학' 졸업식 봉행
개교30년, '이리불교대학' 졸업식 봉행
  • 신용훈 호남주재기자
  • 승인 2020.01.21 19:43
  • 호수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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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익산 관음사 법당서
엄격한 학사행정·관리 귀감

이리불교대학(학장 덕림 스님)은 1월19일 익산 관음사 3층 법당에서 ‘불기2563학년도 이리불교대학 29기 졸업식’을 봉행했다. 이리불교대학장 덕림 스님(익산 관음사 주지)을 비롯해 송동기 부학장, 이택회 익산불교신도연합회장, 오창록 능인회장, 김용수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등과 이리불교대학 동문과 졸업생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에서는 이리불교대학 29기 명제혁 회장을 포함한 12명이 1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조계종신도품계인 ‘부동’ 품계를 품수했다. 또 이리불교대학에 재입학한 학생 1명이 수료증을 받아 20명의 입학생 중 13명이 졸업 및 수료했다. 1년 동안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온 학인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리불교대학장 덕림 스님은 “개교 30년을 맞은 전통과 역사의 이리불교대학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만들며 스스로 노력하는 불자가 되자”고 말했다. 또 “개교 30년이 되는 올해에는 더 많은 불자들이 이리불교대학에 입학해 부처님의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개교 30년을 맞은 이리불교대학은 1991년 익산지역 불자들의 뜻을 모와 설립한 이후 조계종 신도전문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리불교대학은 입학지원 후 기본소양교육을 수료한 학인에게만 수계식을 갖고 입학자격을 주고 있으며 엄격한 학사행정과 철저한 학사관리로 현재 1305명의 입학생 가운데 686명만이 졸업했다.

신용훈 호남주재기자 boori13@beopbo.com

[1522 / 2020년 1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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