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량선원(주지 취산 스님)·행복나눔위원회(상임의장 구자훈)는 2월13일 부산 동련(이사장 신공 스님)에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및 건강을 위한 어린이 전용 마스크 1080개를 전달<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무량선원 주지 취산 스님과 구자훈 행복나눔위원회 상임의장, 최미선 동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무량선원과 행복나눔위원회는 어린이 전용 캐릭터마스크 1080개를 동련에 보시하며 어린이 법회에 동참하는 천진불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무량선원 주지 취산 스님은 “신심 깊은 불자이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계신 구자훈 행복나눔위원회 상임의장님이 꼭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마스크가 전달될 수 있길 발원했고, 마침 동련을 통해 천진불을 위한 보시를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도량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525호 / 2020년 2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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