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능인중·고 교직원, 보건소·병원에 도시락 선물
대구 능인중·고 교직원, 보건소·병원에 도시락 선물
  •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 승인 2020.03.31 16:46
  • 호수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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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점병원 의료진들에 
성금 모아 도시락 250개 ·과일도

조계종립 대구 능인중·고등학교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애쓰는 의료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능인고등학교(교장 김원술)와 능인중학교(교장 정영채) 교직원들은 3월20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 ‘사랑의 도시락’ 250개를 포함 지역 거점병원인 대구의료원, 동산병원, 영대병원에 오렌지 15상자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도시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대구지역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동참해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했다. 

성금 모금을 함께 진행한 능인고 교법사 문수 스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능인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이 모두 정성을 모아 의료진 및 공무원들을 위해 도시락과 과일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늘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다. 모두가 힘을 합치면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능인중·고등학교는 학교법인 능인학원이 운영하는 종립학교다. 대구 경북지역 5대 본산스님들이 뜻을 모아 1939년 영천 은해사 백련암에 설립한 오산불교학교가 전신으로 일제강점기 국사와 국어교육을 통해 민족정신을 일깨웠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531호 / 2020년 4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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