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 형산강 일원 희망 연등으로 장엄

  • 교계
  • 입력 2020.05.20 11:04
  • 호수 1539
  • 댓글 0

동국대 경주캠·불국사 설치…국난극복 기원

경주 형산강 일원이 아기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는 오색 연등으로 물들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영경)와 불국사(주지 종우 스님)는 형산강 일원에 희망 연등을 설치하고 불을 밝혔다. 금장대 주변과 생태숲, 형산강변 도로와 금장교에 설치된 2000개의 연등은 6월 초까지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희망의 불을 밝힌다.

불기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코로나19 국난극복 기원’과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을 주제로 설치한 희망연등은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사암연합회가 후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39호 / 2020년 5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