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김건태)에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3대가 지원됐다.
세방이의순재단(이사장 이의순)은 6월9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차량으로 지역복지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지역 사회복지복지관에 2019년 3대에 이어 2020년에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레이’ 3대(총6대)를 지원했다.
2019년 무등종합사회복지관,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양지종합사회복지관 3곳에 이어 2020년에는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오치종합사회복지관,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이다. 차량전달식은 광주지역 세방전기 광주공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서대석 서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김건태 협회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 2년에 걸쳐 종합사회복지관에 6대의 차량을 지원해 준 세방이의순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차량의 노후화로 지역복지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541호 / 2020년 6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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