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8월25일 베트남 출신 부이티프엉씨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0년 7월28일~8월25일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베트남에서 한국어가 능한 직원은 월급이 비교적 높다는 소식을 들은 부이티프엉(21)씨는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2018년 9월 한국행을 선택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작스런 두통을 시작으로 몸상태가 급속도로 나빠졌다. 결국 의식 잃어 중환자실로 이동했고, 자가 호흡마저 불가능해 인공호흡기에 의지해야 했다. 병원 측은 ‘자가면역성뇌염’ 진단을 내렸고 뇌염의 원인을 ‘난소암’으로 결론지었다. 사망위험을 감수한 수술로 암은 잘 제거됐지만 여전히 진균제 투여와 항암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 병원비는 9000여만원을 넘어섰고 아직까지도 부이티프엉씨의 의식은 회복되지 않았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725-7010
김민아 인턴기자 kkkma@beopbo.com
8월 후원자
△ 임규태 1만원 △ 박임숙 5만원 △ 서재량 1만5000원 △ 우미정 2만원 △ 임규태 1만원 △ 김흥순 3만원 △ 조항덕 5000원 △ 권대도행 2만원 △ 박금호 2만원 △ 김정순 3만원 △ 이승은 3만원 △ 강문식 1만원 △ 환희 3만원 △ 달곰이 주식회사 10만원 △ 김혜경 1만원 △ 유원애 5만원 △ 김응영 5만원 △ 장순자 10만원 △ 조용희 2만원 △ 채상식 3만원 △ 심정섭 5만원 △ 박만철 1만원 △ 홍소영 3만원 △ 정태호 10만원 △ 정수영 20만원 △ 윤선임 3만원 △ 어금주 2만원 △ 문명호 1만원 △ 박필옥 1만원 △ 성창훈 1만원 △ 윤희원 3만원 △ KB국민반야회 10만원 △ 김경순 1만원 △ 이판교 2만원 △ (주)인서정공전만 30만원 △ 신병남 10만원 △ 손경순 2만원 △ 김정년 50만원 △ 김호준 3만원 △ 의천 스님 10만원 △ 이홍근 3만원 △ 임윤우 2만원△ 최문자 2만원 △ 김해령 1만원 △ 이재명 10만원 △ 김희영 3만원 △ 김원 5만원 △ 엄영섭 9만4000원 △ 김지형 2만원 △ 이태영 1만원 △ 허인희 3만 △ 홍순원 3만원 △ (주)인서정공전만 30만원 △ 황말선 3만원△ (주)파이런텍 10만원 △ 몽불사 10만원 △ 박상일 5만원 △ 현춘자 5만원 △ 김두현 5만원 △ 조용희 2만원 △ 손승희 1만원 △ 이의병 1만원 △ 전이순 2만원 △ 이봉선 1만원 △ 한임련 1만원 △ 김경숙 2만원 △ 박금호 2만원 △ 불영사 25만원 △ 송진숙 1만원 △ 김정순 3만원 △ 화엄경보현행 5만원 △ 이영미 2만원 △ 법왕정사미래 3만원 △ 최승희 1만원 △ 백명옥 1만원 △ 박신준 1만3000원 △ 운람사 3만원 △ 대왕철강(주) 10만원 △형진 스님 30만원 △ 강연성 3만원 △ 노정순 2만원 △ 전영철 3만원 △ 정경만 3만원 △이영순 2만원 △ 박노은 3만원 △성낙민 2만원 △서윤민 3만원 △송난숙 3만원 △ 권준형 3만원 △ 김민자 3만원 △ 노호숙 3만원 △ 이대영 3만원 △ 김정혜 2만원 △ 이종수 50만원 △ 이중기 50만원 △ 이영기 20만원 △윤미영 20만원 △ 이윤설 20만원 △ 정현선 20만원 △ 정규헌 20만원 △ 정규호 20만원
CMS △ 최호승 1만원 △ 심정섭 1만원 △ 권오영 1만원 △ 남수연 3만원 △ 해량 스님 10만원 △ 최진아 5000원 △ 김지순 1만원 △ 강설자 1만원 △ 묘각사 5만원 △ 송종원 1만원 △ 조윤영 1만원 △ 노훈 1만원 △ 오순여 1만원 △ 채한기 1만원 △ 김규보 1만원 △ 김현태 1만원 △ 최진승 1만원 △ 박혜진 1만원 △ 임은호 1만원 △ 주수완 1만원 △ 강원모 1만원 △ 최주현 1만원 △ 김은혜 1만원 △ 전승진 5만원 △ 김덕화 1만원 △ 이미혜 1만원 △ 전상삼 5000원 △ 김차동 5000원 △ 이선애 1만원 △ 김호준 1만원 △ 이원찬 5000원 △ 정효운 5만원 △ 이필원 1만원 △ 김점옥 2만원 △ 허정희 3만원 △ 윤태임 1만원 △ 이재형 1만원 △ 봉덕사 5만원 △ 김경규 1만원 △ 호압사 10만원 △ 김택근 1만원 △ 덕문 스님 10만원 △ 조재성 5000원 △ 이세용 1만원 △ 장혜경 1만원 △ 공승관 1만원 △ 강병균 1만원 △ 이상효 1만원 △ 한명우 1만원 △ 김연희 1만원 △ 황은희 1만원 △ 김민정 1만원 △ 이연심 1만원 △ 김현우 1만원 △ 김안기 1만원 △ 주민정 1만원 △ 손상원 1만원 △ 정미자 2만원 △ 민정하 1만원 △ 이봉숙 1만원 △ 윤승환 1만원 △ 남배현 2만원 △ 박연희 1만원 △ 김정호 1만원 △ 장경미 1만원 △ 조일언 3만원 △ 김선근 1만원 △ 도심 스님 1만원 △ 민족사 3만원 △ 권오종 1만원 △ 임석규 1만원 △ 제이엠커뮤니케이션 1만원 △ 김병주 1만원 △ 황철기 1만원 △ 이형열 1만원 △ 박현식 1만원 △ 김정대 1만원 △ 박민영 1만원 △ 김종선 1만원 △ 이욱호 5000원 △ 이선묵 5000원 △ 최효임 5000원 △ 모영자 5000원 △ 이은주 5000원 △ 방중혁 1만원 △ 김해덕 1만원 △ 김지수 5000원 △ 김성우 1만원 △ 김연구 5000원 △ 변재덕 1만원 △ 박춘자 1만원 △ 정창규 3만원 △ 황용호 1만원 △ 김용구 1만원 △ 김규태 3만원 △ 고인숙 1만원 △ 신성현 1만원 △ 김시열 1만원 △ 남궁정임 1만원 △ 유석근 1만원 △ 김영각 1만원 △ 강태희 1만원 △ 변진환 1만원 △ 권진일 5000원 △ 송정언 3만원 △ 김정미 3만원 △ 이수임 1만원 △ 보현정사 1만원 △ 이향화 1만원 △ 신귀자 1만원 △ 구연선 1만원 △ 김전희 1만원 △ 이형자 1만원 △ 지현 스님 2만원 △ 최진옥 2만원 △ 전병롱 50만원 △ 김종훈 1만원 △ 정철진 1만원 △ 정소정 1만원 △ 남지심 1만원 △ 박용희 3만원 △ 김미정 1만원 △ 전상숙 1만원 △ 유향옥 3만원 △ 성관 스님 10만원 △ 묘장 스님 3만원 △ 김형규 10만원 △ 유종균 1만원 △ 유영임 1만원 △ 김선희 1만원 △ 정재헌 1만원 △ 엄성숙 5만원 △ 박미숙 1만원 △ 이숙이 1만원 △ 박유진 1만원 △ 김양옥 1만원 △ 황남채 1만원 △ 안윤정 3만원 △ 박정주 1만원 △ 서형순 1만원 △ 이현석 1만원 △ 김정숙 1만원 △ 성숙경 1만원 △ 안수명 1만원 △ 재마 스님 3만원 △ 이송재 1만원 △ 곽상길 1만원 △ 김태경 1만원 △ 유연숙 1만원 △ 심상은 1만원 △ 임춘자 1만원 △ 권오문 1만원 △ 이영자 1만원 △ 정윤숙 1만원 △ 박수자 1만원 △ 전금순 5000원 △ 박래흥 7000원 △ 박남주 5000원 △ 조선화 3만원 △ 윤해영 1만원 △ 김긍강심 1만원 △ 이혜운심 1만원 △ 무원 스님 10만원 △ 전지민 1만원 △ 김승경 5만원 △ 조경락 1만원 △ 지성 스님 5000 △ 불갑사 5만원 △ 만당 스님 5만원 △ 박성순 1만원 △ 정지윤 1만원 △ 송순덕 3만원 △ 정예일 1만원 △ 최경순 1만원 △ 박서은 5000원 △ 유성주 1만원 △ 법선 스님 2만원 △ 오자영 1만원 △ 김우갑 1만원 △ 이영란 1만원 △ 김환숙 5만원 △ 우준태 1만원 △ 이승혜 1만원 △ 신용훈 1만원 △ 선공 스님 1만원 △ 이영식 1만원 △ 김성호 1만원 △ 해원 스님 1만원 △ 이여진 1만원 △ 허광무 1만원 △ 김보삼 2만원 △ 박순자 2만원 △ 종호 스님 1만원 △ 윤성문 1만원 △ 김정호 1만원 △ 최승천 1만원 △ 박평종 1만원 △ 최규홍 3만원 △ 신명희 1만원 △ 박경숙 1만원 △ 김동수 1만원 △ 하지권 1만원 △ 장용철 1만원 △ 정유제 1만원 △ 정상립 1만원 △박형숙 2만원 △ 이순애 1만원 △ 강현진 5만원 △ 김은성 1만원 △ 송지희 1만원 △ 양원준 1만원 △ 장경미 1만원 △ 조기룡 1만원 △ 이현미 1만원 △ 김정미 3만원 △ 구연선 1만원 △ 유수아 2만원 △ 유영임 1만원 △ 오세빈 3만원 △ 정유제 1만원 △ 강현진 5만원
[1551호 / 2020년 9월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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