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11월25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에 법정 스님과 효일 스님을 임명했다.
법정 스님은 일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9년 수계했다.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효일 스님은 종현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3년 수계했다. 동국대를 졸업하고 봉암사 태고선원, 망월사 천중선원, 영축총림선원, 불국사 선원 등에서 안거 수행했다. 울산 은을암 주지를 역임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563호 / 2020년 12월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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