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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감상하는 불교’ 필자 김준희씨 독주회

  • 동정
  • 입력 2020.12.02 17:59
  • 수정 2020.12.03 11:36
  • 호수 1564
  • 댓글 3

12월17일 세종문화회관서

 ‘피아노로 감상하는 불교’의 필자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준희씨.
 ‘피아노로 감상하는 불교’의 필자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준희씨.

본지 연재 ‘피아노로 감상하는 불교’의 필자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준희씨가 독주회를 갖는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12월1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김준희씨는 베토벤의 소나타를 선보인다. 연주회는 베토벤의 생일에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연주에서는 베토벤의 초기 소나타 중 대표적인 곡으로 가장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Op.13 ‘비창’을 포함해 청력이 약해진 베토벤이 운명과 맞서겠다는 각오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기의 작품인 Op.57 ‘열정’ 등을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할 Op.111는 김준희씨가 가장 사랑하는 소나타로 “불교와 클래식의 융합을 상징하는 곡”이라고 소개한다.

김준희씨는 예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 박사과정, 샌프란시스코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현재 인천대 기초교육원에서 기초교양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문의 : 지클레프 515-5123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564호 / 2020년 12월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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