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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특집] 온 가족이 함께 푸는 불교 상식 퍼즐

기자명 법보
  • 새해특집
  • 입력 2021.01.05 09:52
  • 수정 2021.01.06 09:52
  • 호수 1568
  • 댓글 0

가로열쇠

1. 서방정토에 계시면서 중생을 극락으로 이끄시는 부처님.
2. 부처님의 법문에 뭇 마구니들이 굴복하고 귀의했다는 뜻. 부처님의 설법을 사자의 포효에 비유한 말.
3. 조계종의 소의경전으로 ‘금강반야경’ ‘금강반야바라밀다경’을 줄여서 이렇게 부른다. 공(空)을 말하면서도 경전 속에 공(空)이라는 말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4.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 한 분으로 지혜제일이라고 불린다.
5. 태어나지도 멸하지도 않는다는 뜻. ‘반야심경'의 한 구절로 ○○○○, 불구부정, 부증불감으로 이어진다.
6. 불자들의 귀의처. 불법승(佛法僧)을 세 가지 보배라는 뜻으로 이렇게 부른다.
7.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 제자들이 모여 부처님께 들었던 가르침을 함께 합송하는 것. 첫 번째 이것은 왕사성 칠엽굴에서 이뤄졌으며, 마하가섭을 좌장으로 하여 500 비구가 모였다.
8. 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보면 조사를 죽이라는 뜻. 임제 스님의 말씀으로 누구에도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부처가 되라는 가르침.
9. 불교회화의 줄임말. 탱화라고도 한다.
10. 부처의 재가제자. 인도 비사리국(毘舍離國)의 장자(長者)로서 재가에 있으면서 보살행업을 닦았다. 대승불교 경전인 ‘유마경’(維摩經)의 주인공이다. “중생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는 가르침으로 유명하다.
11. 파키스탄 라호르박물관에 소장된 부처님 상이 가장 유명하다. 6년 고행 끝에 피골이 상접한 모습의 상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극한의 수행력을 상징하기도 한다.
12. 안거 수행에 든 스님은 매월 15일과 30일에 자신들의 수행을 점검하는 의식으로 자신의 허물을 지적해 달라고 대중들에게 청하는 것과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참회하는 것을 함께 이르는 말.
13.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고 낮추는 것.
14. 가부좌를 틀고 무념무상에 들어가는 수행법. 혹은 앉아서 참선하는 것.
15. 대승불교를 실천하는 이상적인 인간상. 보디사트바의 줄임 말. 관세음, 지장 등 중생을 구제하려는 많은 ○○들이 있다.
16. 중생을 구제해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것. 상구보리 ○○○○.
17. 화두를 참구하는 선. 간화선이라고도 한다.
18. ‘금강경’에 나오는 4상의 하나. 오온의 화합물인 몸이 실재한다고 고집하는 견해. 아상, 인상, 수자상과 함께 4상의 하나.
19. 구업을 깨끗이 씻어내는 진언의 첫머리. ○○○○마하수리.
20. 깨달음을 위한 실천적 방편으로서 관법수행법을 활용한 불교무예. 경주 골굴사가 이것으로 유명하다.
21. 불교를 따르는 사람. 불제자의 준말.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부처님의 자식.
22.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게 마련임.
23. 모든 보살이 공통으로 세우는 네 가지 큰 서원.
24. 땅을 맡아 다스린다는 신.
25. 용의 턱 아래나 용왕의 뇌에서 나왔다는 보물구슬. 이것을 가지면 자기 마음대로 온갖 조화를 부릴 수 있다고 한다.
26. 육도를 돌며 끊임없이 죽음과 삶을 되풀이하는 것.
27. 불교에서 비구, 비구니, 우바이 우바새를 함께 이르는 말. 교단의 네 부류 구성원.
28. 사리를 불탑에 안치할 때 사용하는 용기나 함께 봉안되는 공양물을 통틀어서 가리키는 말. 사리를 장엄하는 일체의 갖춤. 석가탑, 감은사탑, 미륵사탑에서 출토된 이것이 유명하다.
29. 삶과 죽음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우리가 수행하는 것은 이것의 반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30. 해인사 장경판전에 모셔진 목판대장경으로 국보 제32호. 목판이 8만개가 넘는다고 해서 이렇게 이름이 붙어졌다.
31. 불교에 입문한 재가불자가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계율.

 

세로열쇠

2. 불보살을 베껴 그리는 것.
3. 절의 본당으로 본존불을 모신 법당. 과거에는 이곳을 금으로 칠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
7. 좌선을 할 때 오른발을 왼쪽 허벅다리 위에 놓은 다음 왼발을 오른편 허벅다리 위에 놓고 앉는 방법.
9. 부처님의 모습을 조각한 상.
12. 중생을 향한 부처님의 마음. 사랑하고 가엽게 여김. 대자대비(大慈大悲)의 준말.
15.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을 때 이 나무 아래에 앉아있었다. 깨달음을 상징하는 나무.
21. 절대 죽지 않는 몸.
25.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충남 공주에 있으며, 김구 선생이 한때 출가해 머물렀던 사찰로 백범당과 백범명상길이 있다.
32. 미래에 오신다는 보살을 높여 부르는 말. 현재는 도솔천에 머물고 계신다.
33. 사찰을 짓거나 운영하는 것. 절에서 일어나는 일체의 것을 이렇게 부른다.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면 불교와 관련 된 일.
34. 법당의 부처님 뒤에 모신 불화 혹은 탱화.
35. 번뇌의 세계를 완전히 벗어난 경지. 생멸이 함께 없어져 무위적정하다는 의미. 번뇌의 경계를 떠난 열반. 부처님 사리를 모신 곳을 ○○보궁이라 한다.
36.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사셨던 경허 스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2년에 간행한 시문집.
37. 선종에서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언어나 문자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뜻.
38. 위대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보살(菩薩)’을 높여 이르는 말. 산스크리트어 마하사트바(Mahā sattva)의 음역어이다. 보살○○○.
39. 지금 있는 그 자리를 잘 돌아다보고 살펴보라는 뜻.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면 발아래를 잘 살피라는 의미.
40. 큰 포대를 멘 배불뚝이 스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중생에게 아낌없이 복덕을 주는 미륵보살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41. ‘화엄경’의 입법계품(入法界品)에 나오는 구도자.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53명의 선지식을 차례로 찾아갔는데, 마지막으로 보현보살을 만나 진리의 세계에 들어감.
42. 사홍서원의 첫 번째 서원으로 중생의 수가 한없이 많지만 모두 교화하여 해탈열반(涅槃)에 이르게 하겠다는 큰 원력.
43. 참선을 통해 일념무심의 경지에 드는 것. ○○삼매.
44. 부처나 큰스님의 유골. 스님들의 시신을 화장하고 난 후 유골에서 추려낸 구슬 모양의 작은 결정체.
45. 생겨난 것은 반드시 소멸된다는 의미.
46. 어느 곳이든 처한 곳에서 주인이 되라는 가르침. ○○○○입처개진.
47. 부처님 치아사리. 치아사리의 준말.
48. 정토교의 근본 경전.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 등 3권을 통칭해서 이르는 말.
49. 팔각형으로 된 책장에 밑에는 바퀴를 달고 중앙에는 기둥을 세워 궤를 돌리면 찾고 싶은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책궤. 지금은 형태만 남아 이를 돌리면 경전을 읽은 공덕이 생긴다고 한다. 천년고찰 예천 용문사에 남아있는 이것은 국보 제328호로 지정돼 있다.
50. 중생이 사는 사계. 허공계와 ○○○가 다할지라도.
51. 배움이 많고 나이가 많으며 덕이 높은 스님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이 용어를 차용해 쓰고 있다.
52. 경전을 소리 내어 외우거나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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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푸는 불교 상식 퍼즐 마당을 마련했습니다. 퍼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바랍니다. 정답을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신문이나 복사본에 풀어 정답을 보내시면 됩니다. 주소와 전화번호, 독자번호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독자번호는 가정에 배달되는 신문포장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마감일 : 2021년 2월5일
● 보내실 곳 : (우)1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법보신문 퍼즐담당자

 

[1568호 / 2021년 1월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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