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실천운동본부(이사장 해광 스님)는 1월15일 청주교도소와 대전 대산학교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청주교도소 1000장, 대전 대산학교 300장이다.
이사장 해광 스님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소멸되길 기원하며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불자와 지역사회의 십시일반 모연으로 더 많은 마스크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소년원 박동식 교무과장은 “대산학교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학생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스님과 자비실천운동본부의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570호 / 2021년 1월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