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지몽 스님)가 2월17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7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를 주관하고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법적 배상을 촉구했다. 특히 사노위는 2월12일 별세한 고 정복수 할머니를 비롯해 돌아가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기도회도 봉행했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574호 / 2021년 2월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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