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과 사단법인 다나(대표 탄경 스님)가 3월1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상 주차장에서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짜장밥을 나눕니다’ 첫 번째 행사를 열고 종로지역 노숙자와 독거노인 300명에게 짜장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총무부장 금곡 스님을 비롯해 교역직 스님들이 배식봉사에 동참했다.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1578호 / 2021년 3월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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