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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 방북허용해야"

기자명 법보신문
통일광복민족회의는 종교적 신념과 민족공동체 동질성 회복을 위한 종단지도자 방북에 대해 정부는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일광복민족회의(의장 월주스님)는 지난 1일 오후1시 롯데호텔 버클리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표명하며 남북 당국은 이미 약정된 남북합의서에 따라 남북교류를 촉진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관련, 지난달 10일 대종교 안호상총전교와 김선적종무원장이 정부의 공적승인 없이 방북한 것은 유감이나 종교신념에서 이루어진 것인만큼 불법 입북자와는 구별, 구속된 김선적종무원장을 속히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 정부는 순수한 종교적 목적을 갖고 추진하는 종교교류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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