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까지 경주에서
이번에 전시된 인민예술가들의 작품은 금강산을 소재로 한 그림과 '천하제일 금강산', '민족애 넋 애국애족' 등 금강산 바위에 새겨진 문구를 쓴 서예 작품, '사람은 끼니로 생 잇지 않고 샘솟는 정열로 한 생을 잇더라'등 다양한 한글 흘림체 서예작품들이다. 그림들은 사진을 찍은 듯이 섬세하고 사실적인 것이 특징이다.
북한 인민예술가들의 작품이 대규모로 국내에 반입돼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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