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품은 관세음보살 탱화였는데 탱화의 용머리에 식구 이름을 써서 장롱밑에 놓아두면 행운이 온다며 2만원을 받고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관세음보살 탱화를 장롱 밑에 넣어두라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스님복장을한 사람들이 진짜스님인지 가까인지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도 그들이 밝힌 소속종단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종단이라는 점에서 부끄럽기까지 했다. 종단 차원에서 이런 문제를 근절시킬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박종희<대구시 서구 비산4동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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