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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화 종원장 부정당선"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대한불교법화종(종정 문구암)이 지난해 10월있었던 총무원장 선거의후유증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1월21일 총무원으로부터 체탈도첩된 종회부의장 해운스님(경남창원용림사주지), 창녕교구원장 정원스님, 충무 교구원장 민관스님, 마산교구원장 은좌스님등 10여명의 스님은 지난15일 경남창녕 관음사에서기자회견을 갖고 현 총무원장 김대호스님의 독선적인 종무집행과 총무원장 선거당시의 부정(금품살포), 총무원장의 경력날조사실을 집중적으로 비난했다.

이들은 "총무원장의 독선적인 종무집행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총무원장선거 당시의 금품수수를 털어놓게됐다"면서 금품수수를 인정하는자인서를 공개했다.

또한, 총무원장 선거당시 종단신문에 게제된 총무원장의 약력 중`1948년 통도사 대교과 수료'등이 통도사에 조회해 본 결과 사실이아님을 확인했다며 통도사의 확인공문을 공개했다.

한편, 대한불교법화종 총무원(총무원장 김대호)은 "해종행위자들에대한 체 탈도첩에 불만을 품은 자들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차후공개해명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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